여자혼자 겨울 터키여행 준비물 및 경비 (2015년기준)

★이 포스팅은 저의 예전 네이버블로그 였던 
https://blog.naver.com/tlswnfl 의 글을 옮김을 밝힙니다.★

▲ 들고다닌 작은 가방 안 필수품

2015년 12월 08일 - 2015년 12월 22일

15일간 터키 여행을 마쳤고

준비햇던 것과 경비를 기록합니다.

누군가에게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에필로그라 모든 여행 끝에 쓰고 싶었는데 ㅋㅋㅋㅋㅋㅋ

포스팅이 언제 끝날 지 모르기에 ㅋㅋㅋㅋㅋㅋ

빨강 - 있어서 좋았던 것

파랑 - 필요없는것

* 옷을 많이 가져간 편이고 다 돌려가며 입었음 

(상하의 코디 무난한걸로 챙겨야 코디가 됨)

* 한겨울 패딩 필수템. (카파도키아 정말 춥)

* 유심 2G 남은거 중고로 샀는데 9일만에 다씀.. 

* 드라이기 - 대부분 숙소들이 가지고 있으나 

화장실에 고정이고, 콘센트가 고장난 숙소도 있었음. 

* 수건 - 대부분 숙소들이 가지고 있으나 

없는 곳도 있음(빅애플 도미, Konw 도미)

* 옷걸이 - 한개 정도 수건 널이로 쓰고 버리고 옴

* 샘플 화장품 다 못썼는데 이동해야 할 시 

유용할 작은 지퍼백 필수템.

* 휴족시간 ( 많이 걷는 나에겐 감사템)

 

▲ 여행경비

한화로 빠진 건 인출+카드값 입니다.

Tip 을 드리자면 인출 시 한방에 많이 뽑으세요. 

한번 뽑을 때 마다 수수료 싸다고 해도 만원은 들어가요.

카드 한번 쓸 때도 만원 들어감.

그래서 저는 투어(유로로 많이 받음)도 리라로 냈어요.

여행 중 2,274.75 리라 + 4만원(투어) 사용 /

 한화로 빠진 금액 : 1,004,619 원

추가적으로 

+ 인천<->이스탄불 왕복 항공권 : 726,100원

+ 이스탄불-> 카파도키아 항공권 : 90리라 (37,559원)

+ 여행 전 준비물 : 약 4만원

총합 : 18,088,278원 ( 약 180만원)

뭘 이리 많이 썼다냐..

* 식비와 간식은 먹고 싶은거 다 먹었음.

이스탄불에서 갔던 곳 또 가고 

뮤지엄 패스를 안사서 낭비된 금액이 있음.

예전 터키여행 다녀오신 분들

 포스팅을 보면 입장료가 더 싸더라고요.

 

물가가 점점 바뀌나 봅니당.

 

발리파크와 사바팬션은 참.. 트윈 아니었는데,

어쩌다보니 트윈이 되어버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