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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모님과 여행! 10월 초 7일 일정/ 바르셀로나, 파리 날씨 및 옷차림
    중년부모님과 가족여행 2020. 4. 9. 22:34

     

     

    부모님과 여행! 10월 초 7일 일정/ 

    바르셀로나, 파리 날씨 및 옷차림

     

     

     

    2019년 10월 한글날 연휴에

    갔다온 일정을 기록합니다.

     

     

    일정: 10월 5일~ 11일
    바르셀로나 4일, 파리 3일

    여행크루:

    중년 부모님 (유럽 난생 처음) / 한식파

    저 (스페인 여행 경험 있음)

    동생 (바르셀로나에서 1년 거주)

     

     

     


     

    바르셀로나 IN, 파리 OUT
    모두 직장인인 관계로

    짧디짧은 일정 7일

     

    널널하게 짠다고 짰는데,

    왜인지 모르게 오전 일찍,

    오후 늦게 끝나는 일정이

    되어버리더라고요..

     

    부모님과 함께 하는 여행은

    맘대로 되는게

    별로 없답니다.

     

     

    직접 찍은 사진입니다. 도용x

     

    DAY 1 . 바르셀로나 IN -

    저녁에 도착하여 벙커야경

     

     

    1회 경유하여 이코노미 좌석을 타고 와서

    부모님이 매우 힘들어하셨어요.

    그렇게 장기간 비행한게 처음이고,

    시차 적응도 하려니 힘들죠.

     

    한식당에서 저녁을 사먹고

    엄마는 속이 안좋아서 바로 주무시고

    아빠는 궁금했는지 벙커에 모시고 갔어요.

     

    날씨 & 옷차림 : 쌀쌀.

    긴바지 / 긴티 / 가디건 (or 자켓)

     

    직접 찍은 사진입니다. 도용x

     

    DAY2. 산파우 병원 - 몬세라트 (투어 x)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산파우 병원 입장이 무료인 날이라

    오전에 갔다가 몬세라트 고고!

     

    몬세라트는 돌산으로 이루어져있으며

    정말 높은 곳에 수도원이 있지요.

    아빠가 가장 기억에 남는 장소라고 합니다.

     

    날씨 & 옷차림 :
    일교차 심함.

    낮에 덥, 아침저녁으로 쌀쌀.

    긴바지 / 반팔 / 가디건 (or 자켓)

     

     

    직접 찍은 사진입니다. 도용x

     

     

    DAY3. 카스텔데펠스 - 고딕지구

     

    카스텔데펠스는 한적한 해변가 이고요.

    거기에서 바르셀로나에 오는 버스를

    1시간동안 기다렸지 뭡니까;;

    그래도 엄마가 가장 기억에 남는 곳이었답니다.

     

    날씨 & 옷차림 : 

    낮에 덥, 아침저녁으로 쌀쌀.

    긴바지 / 반팔 / 가디건 (or 자켓)
    또는 긴팔 원피스

     

     

    직접 찍은 사진입니다. 도용x

     

    DAY4. 가우디투어

     

    워킹으로 돌아다녔는데, 

    두 분 다 체력 방전되셨습니다.

     

    다만, 이제 TV에서 바르셀로나가 나오면

    매우매우 반가워하십니다.^^

    "우리 저기 갔다왔지!" 하면서요.ㅎㅎ

    여행 다녀온 보람이 있는 순간!

     

     

    날씨 & 옷차림 : 

    낮에 덥, 아침저녁으로 쌀쌀.

    긴바지(살색스타킹+치마 가능)

    / 반팔 / 가디건 (or 자켓)
    또는 반팔 원피스

     

     

     

     

    직접 찍은 사진입니다. 도용x

     

    DAY5. 포트벨 - 파리 IN - 바토무슈

     

    오전에 시간이 남아

    포트벨 (항구) 를 좀 돌아다니고 나니

    어제 걸었던 게 축적되어 다리가 매우 아픔..

     

    파리 행 비행기 타는 게이트까지 

    걷는데 매우 힘들어하심

     

    그리고 저녁 퇴근시간에

    파리에 도착하여

    숙소가는길이 막혔으며,

    바토무슈(유람선)도 겨우겨우 탑승.

     

    그래도 이거라도 타서 

    부모님은 에펠탑을 볼 수 있었답니다.

     

    날씨 & 옷차림 : 매우 추움

    특히 저녁에 바토무슈 타실거면

    실외가 바람불어서 춥습니다.

     

    롱패딩 입을 칼바람은 아니더라도

    두툼한 자켓 (경패딩), 목도리 /스웨터

    긴팔/긴바지

     

    직접 찍은 사진입니다. 도용x

     

    DAY6. 지베르니투어

     

    파리는 박물관 위주 관광이라

    저희 부모님은 별로 안좋아하시는 편입니다.

    그래서 소도시를 가기로 했어요.

     

    모네와 고흐 생가가 있는 곳과 더불어

    베르사유 궁전 방문하는 일정.

     

    차량투어였으나 오전에

    엄마 컨디션 난조

    저녁에 아빠 컨디션 난조.

    재밌었으나 체력적으로 힘들어하심

     

     

    날씨 & 옷차림 : 
    일교차 심함

    낮에 따뜻, 아침저녁으로 쌀쌀.

    긴바지/ 긴팔 / 가디건 (or 자켓)

    긴팔원피스 등..

    목도리 챙김

     

     

    DAY7. 파리 OUT

     

     


     

    차차 여행 포스팅 과 

    부모님과 여행하는 가족여행 팁도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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