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트오션로드열대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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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트 오션로드 12사도 바위/로크아드고지/런던브릿지호주 2013 2019. 1. 15. 17:22
그레이트 오션로드 12사도 바위/로크아드고지/런던브릿지 2013년도 여행일기를 옮겨온 포스팅 입니다. 그레이트오션로드 1편 보기 포트 캠벨 이곳은 가장 사랑받고있는 12사도가 있는 곳이다.바람이 겁나 불었다. 그리고 한쪽은 맑고 한쪽은 흐린 그런 상황 발생.. 원래 바위가 12개였는데 많이 침식되어서 7개 반 남아있다고 한다.엽서로만 많이 본 그림을 보고 있으니 감탄이 절로 난다. 이래서 사람들이 감동이라 하는 구나.. 사진 찍어달라고 부탁했는데 나는 중국인 인줄 알고 영어로 했다.그사람들 둘이서 얘기하는데 한국인이었음. ㅋㅋㅋ 못하는 영어로 나한테 영어로 답해주는데 외국인이 들으면 나같이 느낄까 싶음. 그림같다. 그나마 맑은쪽이었다. 반대쪽은 우중충... 검은 먹구름이 보이나.. 으스스한 분위기 사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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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혼자 멜버른 여행! 고대하던 그레이트오션로드 투어 후기1호주 2013 2019. 1. 15. 14:35
여자혼자 멜버른 여행! 고대하던 그레이트오션로드 투어 후기 2013년 여행일기를 옮긴 포스팅입니다 기대하던 그레이트 오션로드 가는날!!! 내가 신청했던 여행사는 현지여행사 go west. 피터팬트래블 카페에서 예약대행신청했다. 원래 120불인데 할인으로 85불. bunyip 이라는 현지여행사는 뭔가 더 자연친화적으로 움직인다하여 여기로 하고 싶었는데 더 비쌌다. 선셋투어? 그런것도 있던데 암튼 나는 급해서,ㅎㅎ 왜 급했냐? 날씨때문에.. 지난주에 날씨확인했을때 다 비였는데 오늘만 구름+해 였기때문에 이때다 싶어서 신청. (멜버른은 날씨변덕이 심해서비가 온다는 날씨는 믿지 않는게 좋다...ㅠㅠ) 아침7시 50분 플란더스 역 근처 호텔이 픽업장소였다. 늦어서 얼굴에 뭐 바르지도 못하고 가방은 끈도 없고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