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버른 기념품사기 좋은 퀸 빅토리아마켓 / 나이트마켓

멜버른 기념품사기 좋은 

퀸 빅토리아마켓 / 나이트마켓

2013년 여행 일기를 옮긴 포스팅 

---

퀸 빅토리아 마켓은 멜버른에서 가장 오래된 시장으로 재래시장이다.

기념풀, 옷, 과일이 저렴해서 현지인과 관광객들에게 

사랑받는 시장!

영업시간

월, 수 휴무

화,목 : 오전 6시 ~ 오후 2시

금 : 오전 6시 ~ 오후 5시

토 : 오전 6시 ~ 오후 3시

일:  오전 9시 ~ 오후 4시

빅토리아 마켓은 건물 하나가 있고,

그 옆으로 야외 재래시장 처럼 넓게 위치해있어요.

진심 넓기 때문에 

다 보고 싶은 분들은

지도를 보면서 동선을 잘 짜보세요.

'ㄹ' 자로 도는 것도 좋더라고요

 

여행 중 가방끈이 떨어져서 

크고 저렴한 가방 하나 사려고 들렀습니다.

정말 열심히 찾아봤지만 마음에 드는 가방은 없더라고요 ㅠㅠ

그냥 허졉한거 10불 미만으로 찾고 있었거든요,

한번 쓰고 버릴 생각이었어요.

너무 저렴한 걸 생각했는지..ㅋㅋ 없더라고요

기념품 가게가 정말 많습니다.

애보리진 아트 제품도 많고

시드니보다 디자인이 다양했어요.

달걀 파는 곳

닭 데코레이션이 정말 귀엽죠

도넛 파는 곳

과일도 싸게 많이 팔고 있었습니다.

저도 몇개 집었고요 ㅋㅋ

사과가 엄청 빤딱빤딱해요

마켓엔 공연이 빠질 수 없다!

건물 안쪽으로 들어가봤는데,

음식 재료들과 샌드위치 가게가 많더라고요.

구경하는 재미가 아주 쏠쏠합니다.

손가락 인형 파는 곳!

집이 예뻐서요  ㅎㅎ

닭과 달걀 파는 곳에

왠 비둘기가..

비둘기 고기 먹나요 여기??

기념품 하나 구매했어요.

호주 기념품

멜버른의 랜드마크인 빅토리아 아트센터, 

플린더스 스트리트역, 유레카타워 가 있는

자석!

근데 들고 오다가 아트센터 윗쪽 깨짐..ㅠㅠ

결국 이걸로 산 기념품가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캔버스 재질의 가방이고요

울룰루에서 샀던 자석과 굉장히 비슷하네요.ㅋㅋ

사진이 뭔가 장바구니 같지만

매면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이게 가장 저렴쓰

4.99 불

ㅋ

다만 이걸 매고 다닌 사람들을 보며,

아 .. 나는 뒷면만 보여주고 다녀야지 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넉넉한 사이즈라

이것저것 담고 돌아다니기 좋았습니다..

2013년도 제가 방문했을 땐,

수요일마다 나이트마켓이 열리고 있었어요.

이 기회를 놓칠 수 없지!

2019년 현재는 안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나이트마켓이 열렸을 때는 

오후 6시 이후로 계속 열리고 있었고

세계 먹거리들이 가득했었어요!!

옆쪽으로 상점들이 늘어져 있으며,

가운데는 광장처럼 가게가 없이 의자와 탁자가 놓여있었어요.

공연도 했고요.

이런 소품들도 팔았는데,

너무 귀엽지 않나요 ㅠㅠ?

멜버른 자체가 뭔가 빈티지하고 감성스러운 도시라

디자인들도 그런 제품들이 많다.

수공예라 가격이 저렴하진 않았다.

이건 비누!!

한개에 5천원 꼴이다.

너무 이쁘다.

이건 반지

이런걸 누가 끼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프레즐 가게 인테이러가 귀여워서 찍었어요.

빨간 체크가 너무 귀여운 곳

아이스크림 아저씨

엄청 유럽느낌이 나서 찍었어요.ㅋㅋ

유럽엔 이런 아이스크림 차가 많겠죠?

손바닥 만한 작은 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