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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혼자 멜버른 여행 / 도크랜드(Dockland), 하버타운 아웃렛에서 기념품 겟호주 2013 2019. 1. 18. 15:33
여자혼자 멜버른 여행 / 도크랜드(Dockland),
하버사이드 아웃렛에서 기념품 겟
2013년 여행일기를 옮긴 포스팅
Dockland
도크랜드는
항구가 있는 곳으로
역시나 시티 무료 트램을 타고 갈 수 있습니다.
너무나 편함
35번 낡은 트램!
멜버른 관광은 대부분 이 트램을 타고 다니면 되어요.
넘나 고마운 것
트램 내부
옛날 느낌 나서 좋아요 ㅎㅎ
저는 이 순환 트램을 타면서
방향을 계속 반대로 타서 계획이 자주 바뀌었답니다..ㅎㅎ
도크랜드 정류장에 내리면 양쪽으로
하버타운 아웃렛 그리고
항구 쪽이 보일거예요.
항구 쪽 먼저!
동상들이 보이네요.
사진 찍어줄 사람이 필요한데,
이 날은 날이 너무 우중충해서라.
주변에 사람이 많이 없었어요.ㅠㅠ
멜버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자전거 대여
사용 요금은 5불이라고 써있는데,
길이 뻥뻥 뚫려있고 경사도 많이 없어서
자전거 타기 참 좋을 것 같아요.
관람차를 보기 위해서
하버타운 쇼핑센터 (아울렛)으로 들어갔습니다.
???ㅋㅋㅋ
바람 때문에 심하게 흔들리는 방울들
원래 기울어진게 아닙니다..
11월 호주 여행하면서
멜버른은 조금 쌀쌀했었는데
이날은 정말 반팔입기에 살짝 추웠어요.
아...
관람차도 희고,
하늘도 하얗고.
날씨도 그지같고...
그래서 멜버른 여행 마지막날에 기념품사러
다시 방문했습니다.
옷 같은 경우 세일하는 곳에는
소매없는 티 3장에 10불이더라고요!!!
문구 덕후는 이런 곳엔 꼭 들어가봐야합니다.
Typo 라는 매장이고요.
디자인이 참 예쁜 제품이 많아요.
30% 할인으로 노트와 파우치를 골랐습니다.
고르기가 정말 어려웠고요.
사람도 많아서 좁아터진 곳에서
열심히 골라서 만족스러운 쇼핑을 했어요 ㅋㅋㅋ
기념품을 찾고 계신다면
여기 방문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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