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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탈리아에서 파묵칼레오피스 방문 / 고고학박물관터키 2015 2018. 12. 12. 14:56
파묵칼레는 다음날의 일정
미리 버스티켓사러 시내의
파묵칼레 오피스로 가야한다.
어제 조사한바로 시계탑 뒤에
있다던데 찾질 못해서
검색 고고
시계탑있는곳 분수대쪽 뒤 쪽에 있었다.
안탈리아에서 파묵칼레 가는 법
파묵칼레 오피스 위치
구글맵에 sampiyon corbacisi (음식집) 검색
그 곳 옆에 있다..
하드리안 게이트에서 시계탑 있는 곳까지
직진 후 이 분수대 나올때까지 직진
여기서 위로 2블럭 정도 올라감.
카페 앞에 있는 요 분수대를 찾아
주변 둘러보면 파묵칼레 오피스가 보인다.
노란 건물 오른편에 파묵칼레 오피스
내일 오전 9시 30분 데니즐리행
8시 35분까지 사무실에 오면
세르비스로 오토갈에 데려다 준다.
45리라
▲ 내 앞에서 왠 애교???ㅋㅋㅋㅋ 귀여워라
표 사고 시계탑으로 와서트램타고 박물관 고고시계탑에선 트램길이 2갈래인데시계탑 맞은편에서 타면 된다.안탈리아 고고학 박물관가는 방법 : 트램 마지막 역
방문시간 : 9시 - 17시
휴관 : 주말 인데 홈페이지 가보니까
모든 요일 오픈한다고 한다.(일욜이라 못갔었는데..)
http://www.antalyamuzesi.gov.tr/
입장료 : 20TL
돈을 차장한테 낸다고 해서 맨 앞으로 타야하나 했는데
칸마다 돈받는 사람이 상주한다.
1.25 리라
▲ 굉장히 피곤쓰 해보이는 직원.
마지막역이라고 말해줘서 내렸다.
나는 뮤지엄 진짜 좋아 > <
▲ 트램 마지막 역에서 내려 길을 건너면 뮤지엄
▲ 터키 3대 박물관이라는 안탈리아
고고학 박물관. 20리라 아깝지 않았다.
오디오는 아쉽게도 한국어가 없어서.. 패스
유물들은 대부분 perge 지역에서 나온거 같았다.
여기서 유물들을 보고 있자니 안탈리아에서 가까운 고대도시 한번 가보고 싶었다.
시데나 갈까 .. 1시간 넘게 버스타고 가야해서 좀 고민을 많이 했다...
파묵에서 에페소스 가니까 패스하기로.
▲ 조각상들을 복원 시킨건데 어떻게 맞추는 거람, 대단하다.
▲ 다 돌고 나와 기념품샵에서 마그넷을 샀다. 난 호갱이 되었지...라고 생각했었다.
6리라였는데 에베소 가니까 똑같은거 8리라 였음 !!!
▲ 요 연필 사고싶었는데 하나에 12리라래.. 고이 내려놓고 사진으로 남겨둔다..
뒤쪽에는 미처 자리가 없어서
밖으로 빼놓은거 같은 유적들이 놓여있었다.
와 진짜 대단하다..
유적 진짜 어마어마 하다잉
만질 수도 있고 여기 앉을 수도 있고,
사람도 별로 없고 셀카봉으로 사진
막 팡팡 찍을 수 있어서 좋았다.
▲ 어김없이 나타나는 고양이.
유적과 함께 있으니 이곳이 터키구나 싶다.
▲ 고양이를 귤로 유인해보았지만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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