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셀축에서 맛있는거 먹을 데 어디 없나, 갔던 식당 후기터키 2015 2018. 12. 20. 14:51
셀축에서 맛있는거
먹을 데 어디 없나, 갔던 식당 후기
여자혼자 터키여행
겨울 터키 , 비수기라
시골동네인 셀축은 관광객이 더 없음
저녁에 도착하여 2박 함
Nur resturant
▲ Nur 레스토랑
첫날 저녁에 셀축 도착하여 찾은 식당
▲ 터키 메뉴 사진들은 왜 이모양 이꼴인 걸까.
정말 맛없어 보인다. 실제로 이렇게 나오긴 하는데
사람들이 정직해서 그런건가.. 한국은 약간 사기(?) 같은 사진이라
이런 메뉴사진 익숙치 않다.
▲ 에피타이저로 나온 푹신한 빵이 참 맛있었다.
대존맛 . 터키는 일단 식전빵이 진심 맛남
추워서 따끈한 치킨 퀘프테를 먹었다.!! 15리라
맛은 괜찮았다!
Selcuk Pidecisi
에페소스 갔다가 시내 와서 점심먹을겸 들어간 식당
트립어드바이저 별 5개
우리를 따라서 인지 어플이용해서 온건지는 모르겠지만
뒤에 있던 외국인 2명도 그 식당을 이용함.
▲ 나를 째려보는 귀여운 녀석 ㅋㅋㅋㅋㅋㅋㅋ
▲ 왜 터키 음식점들은 음식 사진을
다 이따구로 찍어놓는 걸까. 지지리 맛없게 생겼다.
식탁보는 너무 이뻐서 훔쳐가고 싶은ㅋㅋㅋㅋ
▲ 나는 퀘프테. J 는 피데를 시켜서 노나먹음.
에피타이저로 나온 빵도 폭신폭신 안쪽은 부들부들 맛있었다
이날은 동행이 있어서 많이 먹어볼 수 있었던 날
▲ 주인아저씨가 막 프리라고 스위티?
라면서 디저트같은거 줬는데
세사미 어쩌고 하는거 보니 참깨 인가보다
먹었는데 고소했고 한국 뭐랑 비슷했는데
이름 생각안남.. 석류티도 진짜 맛있었다
이곳이 별 5개 인 이유가 적절하게
입맛에 다 맛는 음식들이라서 그런것 같다.
피데는 그냥 피자 맛이었고, 고기 냄새도 별로 안났다.
먹을거를 엄청 찍고있었는데
옆에 외국인이 신기하게 쳐다봄ㅋ
SELO' NUN YERI
비추~
시내 돌다 지쳐 어느 허름한 가게에서
케밥이랑 콜라 5리라에 먹었다.
사실 이 주변 가게들 사람 더러 있었는데,
여기만 별로 없어서 조용하게 먹고 싶었다.
내가 왜이리 더러운곳에 왔지 했는데
맛은 있엇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왜 왔는지... ㅜㅜ
들어오고 약간 후회
크기도 좀 작다잉
KEBAB HOUSE
▲ ANZ 게스트하우스 주인의
브라더 가 하는 케밥 집 ㅎㅎ
할무니 할부지 짱 귀여우심ㅋㅋㅋㅋ
할부지랑 할무니 있었다. 마이 브라더가 하는 숙소에서 묵냐면서 ㅋㅋ
▲ 한국어메뉴가 있닼ㅋㅋㅋ
▲ 치킨케밥시켰다. 맛남! 11리라.
나는 케밥이 또띠아에 말려있는 건줄 알았는데,고기를 구운걸 케밥이라고 하더이다?▲ 인테리어 굳ㅋㅋ
'터키 2015'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겨울 터키여행/ 이스탄불 여자혼자여행 know 호텔&호스텔 (0) 2018.12.21 셀축에서 이스탄불로 야간버스 타고 가자. 카밀코치 가격,후기 (0) 2018.12.20 터키 셀축 갈만한 곳 - 이사베이자미, 아르테미스 신전 (0) 2018.12.20 셀축 근거리 갈만한 곳, 쿠샤다스 가서 바다를 보자. (0) 2018.12.19 셀축 에서 갈만한 곳. 성요한성당 / 쉬린제마을 (0) 2018.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