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축 근거리 갈만한 곳, 쿠샤다스 가서 바다를 보자.

셀축 근거리 갈만한 곳,

 쿠샤다스 가서 바다를 보자.

이 동네 2일째. 할일없다ㅋㅋ

아무리 생각해도 셀축에 할 게 없어서 오늘 이스탄불 가야할 거 같다.

호텔 주인이 너는 셀축에서 아직 볼 게 많다며 말해준게

아르테미스 신전, 쿠샤다스, 에페소 박물관 이었다.

쿠샤다스나 한번 놀러가볼까.?

어느 블로그에서 보면 

쿠샤다스 행 돌무쉬 5리라라고 하던데 6리라였다..

점점 오르나보다.;;;

▲ 돌무쉬 타고 한참 달려 바다를 보았다

예쁨..

▲ 내리니 장이 열리고 있었다. 오옹 셀축에서 못본 토요장터 여기서 구경하면 되겠다.

▲ 재밌쪙. 내가 좋아하는 상큼한 것들

하도 이골목 저골목으로 이어져있는 큰 장터여서 

해변가로 가야하는데 길을 헤맸다. ㅎㅎ

구글맵의 도움을 받았다

▲ 너무 이른 아침이라서 문을 다 닫은건가.. (오전 10시였다)

▲ 비둘기가 마침 동상 한가운데에 ㅋㅋㅋㅋ

▲ 바람이 너무 씽씽불어서 추웠다.. 

국기가 바람에 휘날휘날. 

▲ 노란 색과 파란색, 회색. 예쁜 조합이다

쿠샤다스 바다가 예쁘긴 하지만

안탈리아의 바다가 정말 예뻤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비교가 되긴 했다.

안탈리아 바다가 보이는

카라알리올루공원 포스팅

▲멀리 보이는 규베르진 섬 ,, 추워서 안갔다

▲ 고양이들은 카페트 위에 올라가 있는걸 좋아하는것 같다. 졸리니? 나두 졸려 ㅎㅎ

​▲ 터키인들은 새에게 먹이 주는 사람들이 많아.. 동물을 그냥 좋아하는거같다.

▲  랜드마크(?) 비둘기 손 동상

▲ 터키 지역마다 동네이름 새겨진 벤치가 있나보다

▲ 신기한 그네 ㅋㅋ 내가 앉으면 똑 부러지겠지

동네 한바퀴 끝~

그냥 다른데랑 똑같을거같은 느낌?

​쿠샤다스는 스벅에서 보는 석양이 그렇게 이쁘다는데 

난 오전 10시에 도착해서

마을 한바퀴 ,1시간동안 돌다가 지쳐서 셀축으로 돌아왔다.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