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터키여행/ 이스탄불 여자혼자여행 know 호텔&호스텔

겨울 터키여행/ 이스탄불 여자혼자여행 

know 호텔&호스텔 

▲ KNOW호.텔&호스.텔 로비 

터키 여행 첫날에 

이스탄불 빅애플호스텔에 머물렀었던 적이 있었다.

빅애플호스텔 후기

그 쪽에 호스텔들이 많이 몰려있긴 하나

돌바닥이라 캐리어 끌기도 어렵고 

초행길에 숙소 찾기가 어려워서 

트램역 근처로 숙소를 잡았다.

KNOW호텔&호스텔은 여행사와 함께 운영한다.

셀축에서 야간버스를 타고 이스탄불로 넘어왔다.

오전 7시 20분에 도착했는데

 리셉션 직원이 자다 깼는지 비몽사몽.

우리보고 너무 일찍 왔다고 한다.

여기 정책으로 14시 체크인 맞냐고 하니 11시에 해도 상관없대.

우리 조식 먹어도 되냐고 하니 10리라 내야한다고 함.

그래서 음.. 알겠어 일단 화장실 쓸게 하고 동행한 남자분이랑 상의 ㅋㅋ

위쪽에는 한창 조식 준비중이셨다.

너무 배고파서 그냥 10리라 내고 

먹는게 낫지 않겠냐고 물어봤는데 

비싸다고 한다.

나자르 투어 물어보길래 여기도 여행사 하고 있으니 한번 물어보라고 해서

리셉션 직원한테 물어봤는데 여행사 전화가 안된다며 콜백오면 다시 알려준다고 했댄다.. 

그리고 조식 그냥 먹으라고 해서 (미안했는지 아니면 여행사 문의해서 그런지) 

씐나고 맛나게 먹었다.ㅋㅋㅋㅋㅋ

▲ 이제껏 먹었던 조식중에 제일 잘나옴.. 

안탈리아사바팬션이랑 비슷하다

사바팬션 후기

암튼 그 남자분은 내일까지 머물거라 나자르 투어를  하러 갔고

나는 씻고 싶은데 방은 못들어간다고 하니..

귤하네 공원이나 갈까 하다가 루멜리히사르 갔다가

저녁에 방으로 들어갔다.

▲ KNOW HOTEL & HOSTEL 4인 도미

매우 만족스러운 방

개인 선반이나 콘센트 , 전등이 참 맘에 든다.

가격도 저렴했던 것으로 기억하고

일단 위치가 귤하네트램역이랑 

완전 가까워서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