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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탄불 여자혼자 갈만한곳 추천, 아시아 카드쿄이터키 2015 2018. 12. 24. 17:55
이스탄불 여자혼자 갈만한곳 추천,
아시아 카디쿄이
카디쿄이 나들이 (중국여자 방단 씨와 동행 중)
카디쿄이 지역 중
모다 라는 곳을 돌아다녔다.
유랑카페에서 대학가 라고 그랬나?
아무튼, 확실하진 않지만
예쁜 집들과 골목골목 사진찍을 만한 곳이 꽤 있다.
▲ 돌아다니는데 오렌지 주스 단돈 1리라.
▲ 상콤하다!!
▲ 방단언니는 아이폰 5케이스를 10리라에 게또
사실 이쁜건 별로 없다.
15리라에 뻥튀기로 부르는 직원도 있으니
가격 붙어있는 가게에 가서 사는게 낫다.
5~10 리라정도 하더라.
사원 옆에 항상 있는 바자르!
카디쿄이 바자르는 어떻게 생겼나 구경갔다.
관광지보다 싸려나?
▲ 바자르에서 파는 올리브 종류만 몇개야 @_@
▲ kg 단위로 파는 제과제품
▲ 방단언니가 먹어보고 싶다고 하길래
사본 바클라바. 나도 첨 먹어봤다
반 쪼개서 먹었는데 엄청 달다... 못 먹을정도..
하나는 집에 싸가서 커피랑 먹을 계획.ㅋㅋ
▲ 터키쉬 커피집이 꽤나 많았다
▲ 모다 를 돌다보니 예쁜 길거리와 디자인때문에
유럽풍 홍대같은 느낌을 받았다
예쁜 악세사리 집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악세사리 집가서 이러고 놀았다.
방단언니 : 나는 이런곳에 오면 안돼, 충동구매 많아져
귀걸이를 하나 골라잡으셨다.
가방을 봤는데 엄청 이쁜!!
근데 200리라.. 진짜 가죽이라는데 너무 비싸다...
여기는 호객행위가 심하지 않아서 좋았다.
그리고 가격이 써붙여있다.
술탄아흐멧 쪽은 부르는게 가격이라 솔직히 무서움..
▲ 고양이 빠지면 섭한 나라 .
오구오구 귀여워 ㅠㅠ 만지고 싶다
▲ 영화관 ! 주말이라 사람이 많았던거같다.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
곳곳에 아기자기함이 묻고 사람사는 냄새 나서 좋다
영화관도 보고 레스토랑도 보고
시장도 보고
로쿰을 구매했다.
▲ 17리라 주고 구매했는데 다음날
이집션바자르에서 로쿰을 또 사서 이거는 걍 먹었다.
언니는 건과류 들어간 로쿰 먹어보더니 이상하다고,달지도 않고 맛을 모르겠다고 하는데 난 맛남▲ 꿀 + 요거트 5리라 라고 해서 사먹어봤다.
▲ 진짜 꿀인듯
▲ 겁나달다.. 겁나게 겁~~나게 달다. 못먹겠엉 ㅠㅠㅠㅠㅠ
꿀은 맛있는데 요거트도 맛있긴 한데 꿀 너무 많이 주셨다.
언니는 오늘 단거를 너무 많이 먹었다며
배가 아프다고 하여 숙소로 돌아가야 했다.
단거 먹은게 바클라바랑 이거뿐인데???ㅋㅋㅋ
재밌었다 . 아시아
많이 걸어댕겨서 언니가 힘들어했는데 (이래서 혼자다녀야함)
나는 하고 싶은거 다 한느낌이야 ,
처녀의성 가려고 했는데 피에로르티 언덕에서 야경볼꺼당
아시아 지역 나중에 또 한번 와서 놀고싶다.
바이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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