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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버른 시내 구경할만 한 곳 버크스트릿 (bourk St.)호주 2013 2019. 1. 24. 11:58
멜버른 시내 구경할만 한 곳 버크스트릿 (bourk St.)
**2013년 여행 일기**
여자혼자 여행
멜버른 시내 구경
구경하기 좋은 버크 스트릿!
지도에서 노란 표시 되어있는 곳입니다.
백화점도 많고 버스킹하는 사람들도 많고
실내에 예쁜 곳들도 많아요.
그냥 터덜터덜 걸어다니기 좋더라고요.
당시 널널한 시간을 어떻게 때우나 싶어서
도보로 돌아다녀보았습니다.
일기라 반말주의
저렇게 삐져나온 꼿이 너무 이뻐
오늘 버크스트릿만 쭉 가보자 해서 쭉쭉 가봄.
이 거리는 번화가였다. 백화점들도 많고 사람도 많다. 이쁘다!!!
뻥~ 시원시원하게 뚫려있는 거리.
차도 그렇게 많지 않아서 무단횡단하기 좋다.ㅎㅎㅎㅎ
아이고 이뻐라..물결무늬 건물에, 나무들좀 봐.. 완전 파릇파릇
이건 뭔지는 모르겠으나 이쁘니까 ㅎㅎ
거리 장식.
트램 선들이 많이 걸리적 거린다.
공연하는 아저씨..ㄷㄷㄷ
맨 뒤가 사람이고 앞 두명은 마네킹.
팁을 주면 움직이시는데 와, 진짜 대단하신거 같다.
난 저런 벤치가 있는게 너무 부럽다.
한국에는 없는 길거리의 벤치.
큰 나무에다가 ㅠㅠ 이쁘다,,
한창 공연중~
앞에서 애들은 뛰어논다 ㅋㅋ
자기가 직접 그린 엽서를 판매하고 있는 노숙자.
그림이 꽤 이뻐서 나도 살까 생각을 했었다..
이건 백화점 장식. ㄷㄷ..
그것도 움직인다.. 이게 쭉~ 시리즈처럼 늘어져 있다.
타겟이 있길래 들어가봤다.
타겟은 어딜가나 항상 똑같지만 난 그래도 들어가서 구경한다..
요즘 크리스마스 시즌이라 클스마스 장식이 많았다.
아 컵 너므 이쁘다 ㅠㅠ
loyal acade? 중간에 이쁜 백화점 같은 건물로 들어가봤다.
츄르르르르르릅
그러다가 어디로 들어갔는데
헐 여기 뭐지.. 뭔데 이리 이뻐..
완전 좋잖아 멜번 완전 이쁘
샵마다 예쁜것도 엄청 팔고,
멜번은 뭔가 예술적+감성적 이라고 해야하나..
이런 카페거리를 지났다. 사실 사진이 섞여 여기가 어딘지 기억이 안난다..
가게들이 너무너무너무너무 이뻤다. 데코도 어쩜 저렇게 했찌..싶을정도로
그 이쁜 백화점 건물을 나와서 보니까 block acade 라는 mall 이었다.
다 둘러보고나서 이름을 알게 됨 ㅋㅋㅋ
바닥은 이럼.. 타일바닥인데 엄청 이쁘다..
마이어 백화점 있는곳 돌다가 이런 가게를 봤다. the basement.
뭔가 음식점인가 ? 끌려서 들어갔다. 지하임..
노랑과 검정임 강렬함ㅋㅋ
옷가게였다. 마네킹 포즈들을 보아하니 심상치 않은 곳임ㅋㅋㅋㅋ
가방 한번 보려고 둘러봤다.
나 이 마네킹보고 사람인줄 알고 식겁했다.
산타 선물 보따리인가??
저 위의 마네킹이 보이는가.ㅋㅋㅋ
포즈가 역시 심상치 않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이 가게의 옷들은 예뻤지만 비쌌다.
이가격이면 한국에서 더 이쁜거 살수있을거 같다.
가방도 너무 비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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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버른에서 시내를 정처없이 떠돌고 싶으시다면
버크 스트릿 추천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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