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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멜버른 도보여행, 갈만한 곳 추천
    호주 2013 2019. 1. 25. 11:16



    멜버른 도보여행, 갈만한 곳 추천





    *2013년 여행일기*




    멜버른은 시내가 작아서 도보로 여행이 가능하며,

    무료 트램이 시내를 순환하고 있기 때문에

    관광객에게는 너무나 좋은 곳인 것 같습니다.


    2013년에 여행했던 곳이지만,

    여전히 남아있을 그것들

    포스팅해봅니다.







    플린더스 스트리트 역

    Flinders Street Station







    정말 오래된 티가 팍팍 나는 노란색 예쁜 건물.

    멜버른 하면 생각나는 랜드마크 입니다.


    1909년에 완공되었다는데요.

    아직도 역으로써의 기능을 하고 있습니다.


    이 주변에 홈리스들도 많아요.ㅎㅎ


    2017년에 보수공사에 들어갔다는데요.

    어떻게 바뀌었는지 궁금..






    거대하쥬?

    저 멀리 시계탑도 너무 예뻐요








    페더레이션 광장 / 페더레이션 스퀘어

    Federation Square







    멜버른의 만남의 장소 ㅎㅎ

    관광 명소 중 하나이고, 

    박물관, 갤러리, 야외 공연 등이 어우러진

    문화적인 공간입니다.


    만명까지 수용할 수 있다고 하네요.


    2013년 도에는 여기에서 와이파이가 터진다며,

    호주에서 야외 와이파이라니!!라면서

    그걸로 더 유명했던 광장이었어요.





    공연이 있으면 잠시 쉬었다 가는 곳



    개 산책에도 좋은 곳



    잼잼








    야라강

    Yarra river





    멜버른 강

    비라룽이라고도 합니다.


    야경이 예쁜 강으로 유명하지요.


    산책로가 있어서 슬렁슬렁 거닐기 좋습니다.






    야라강 위에 놓인 다리는 참 고풍스럽네요.








    아트센터

    Art centre Melbourne





    1977년 개방 이후에 멜버른 공연 예술의 핵심이 되었다는 아트센터

    뾰족한 탑 모양이 아주 시선강탈되기 좋은데요.

    멜버른의 랜드마크 중 하나입니다.


    매일 개방되며, 국내&국제적인 공연이 열립니다.

    매주 일요일에는 선데이 마켓과 레스토랑, 카페 등이 열린다고 합니다.




    저녁에는 아주 삐까뻔쩍

    색색으로 빨강, 파랑 , 노랑, 보라 로 변신합니다.



    일요일에 열리는 선데이 마켓

    가봤지요. 마침 운이 좋아서 ㅎㅎ




    디자인 마켓 느낌이고,

    오전10시부터 지역 예술가가 만든 예술품, 핸드메이드 공예품이 판매됩니다.

    그래서 약간 비싼 감이 있어요.


    사람 바글바글



    이건 전시되어있는 거였는데,

    바닥, 벽지, 접시, 음식 등 모두 클레이로 만든겁니다.




    옷, 엽서, 화분, 가방 등등등 정말 다양한 물품이 판매되고 있어

    마켓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구경 ㄱㄱㄱ














    멜버른 국립 미술관

    내셔널 갤러이 오브 빅토리아

    (National allery of victoria)




    사진 출처 : https://en.wikipedia.org/wiki/National_Gallery_of_Victoria




    국리미술관은 호주에서 가장 오래된 미술관이다.

    아트 센터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어서 같이 방문하면 좋고요.

    워낙 크고 안쪽에 전시되어있는게 많아서 재미가 쏠쏠합니다.


    위의 사진은 천장에 스테인드 글라스가 있는 곳이며,

    세계 최대 스테인드 글라스라고 하는데요.

    실제로 보면 예쁘고 참 감명깊습니다.


    제가 갔을 때 무슨 수업을 하고 있어서 

    사진을 찍진 못하고 위키피디아에서 사진을 가져왔어요~







    참여용 전시 ㅎㅎ



    이건 육식 반대?



    벽에 예쁜 장식들은 바로!



    티백 종이로 만들어진 겁니다.

    이쁘네요.







    멜버른 야경




    예쁜 야경을 담을 좋은 카메라가 없었어요..ㅠㅠ

    휴대폰으로 찍었는데,

    플린더스 스테이션 야경이 아주 무섭게 나와서 

    그건 생략ㅎㅎㅎㅎ









    위의 장소들은 변치 않겠지요?

    추후 재 방문 시 다시 봤으면 추억 돋을 것 같습니다.




    즐거운 여행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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