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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파도키아 벌룬투어 / 겨울에 눈 덮인 예술적인 풍경! 가격 및 투어회사
    터키 2015 2018. 12. 7. 16:21




    * 본 포스팅은 저의 예전 블로그인

    http://blog.naver.com/tlswnfl (인생을 여행처럼) 

    의 포스팅을 옮긴 것임을 밝힙니다.*




    카파도키아 벌룬투어

    터키여행의 꽃!!

    겨울에 눈 덮인 예술적인 풍경! 

    가격 및 투어회사 정보







    밸리파크 호텔 복도 , 쌓여있는 예쁜 카페트 들.




    저는 호텔 주인이 넘 친절해서 여기서 투어를 예약했습니다.

    발리파크 (밸리파크) 에서 벌룬+그린 투어 2개해서

    총 398 리라 ! 

    (비수기라 한국인 투어가 더 싸다~ 라고 말했더니 좀 깎아주심..ㅎ)

    투어회사는 urgup




    겨울의 터키는 비수기 일 뿐만 아니라

    카파도키아에 눈이나 바람이 심할 땐

    벌룬이 뜰 수 없다고해요.

    그래서 이건 진짜 복불복.



    근데 벌룬 뜨면 

    눈 덮인  풍경은 

    이루말할 수 없는 장관입니다. ㅠㅠ





    그럼 후기 시작!!

    (사진많음)









    드디어 터키여행의 심장!! 벌룬투어를 간다.

    !! 새벽 5시반에 픽업이라 열심히 준비하고 (비록 머리는 못감았지만ㅋㅋ)

    화장도 대강 하지만,, 할 거는 다하고 나갔다.

    복도에서 기다리니 한 중국인도 벌룬 하나 보다.

    같이 수다떨면서 기다렸다.

     

    호텔에서 예약해준거라 어느 회사인지도 모르고 ,

     

    픽업버스는 우리를 데리고 오피스로 간다.






    보니까 urgup 이라는 회사인가보다.

     

    찾아봤더니 엄청 유명하고 비싼 회사였다. 대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세프님 최고 (발리파크 주인 ㅎ)

     





    벌룬 색에도 각각 의미가 담겨져 있는지 벽에다 붙여놓았고 아래에는 모자, 후리스를 살 수 있다






    다행히 호텔에서 같이 온 중국인이 있어서

    기다리는 동안 외롭진 않았다.





    오피스에서 간단하게 끼니를 해결하고 출발~





    벌룬 두근두근





    그렇게 완전 큰 벌룬을 타게 되었다.

    바구니는 4칸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한칸에 3~4 명이 탔다.

    좀 빽빽한 느낌이었지만 뭐, 나름 사진 찍을 거는 다 찍을 수있었다.

     

    왜냐면 옆에 2명 커플인데 사진을 많이 안찍어서ㅋㅋ

    나랑 중국인이랑 옆에 싱가폴 애들만 신나게 셔터를 눌러댔다.

    알록달록한 벌룬들을 보아하니 행복했다.

     






    겨울이라 절반만 뜬다고 하여 많이 걱정했는데 한번에 타다니 운이 좋다.

    게다가 저번에 만난 오빠의 말로는 투어 신청하는 사람들이 별로 없어서

    벌룬들이 많이 안뜬다고, 기대했던 그런 그림이 안나온다 했는데

    나는 기대했던 그림이 나옴ㅋㅋ





    게다가 파일럿이 주변을 다 볼수있게 빙글빙글 돌려주셨다.

    덕분에 좋은 사진 건진 것 같다.






    ​▲ 선라이즈를 보면서 1시간동안 탔다.






    이제는 내려올시간 아쉽다.





    저 큰 벌룬을 차 뒤에 끌고온 리어카같이 생긴거에 안착시켜야 한다.

    우리 벌룬을 기다리고 계시는 분들





    벌룬이 커서 바람뺴는것도 장난이 아니다.






    어떤 아저씨는 단체사진이랑 개인사진이랑 찍어댔다.

    아 이게 그 팔려고 ㅎㅎ 찍는거군.

     

    사진보니 ㅋㅋ 허얘

    플래시를 터트려서 참..

     

    DSLR을 들고 있었는지..

     

    20리라였는데 15로 깎기 시도, 단호하게 안된단다.

     

    별 맘에 안들지만 안사면 나는 백퍼 후회할 것 같았다.

     

    잘 샀다 지금 생각해보면






     

    샴페인을 식탁보에 흘렸는데 방수처리 되었음.. ..

     

    저 식탁보 갑자기 사고싶었다.ㅋㅋ

     

    내려서 샴페인을 터뜨리며 무알콜 애플주스를 마셨따.

     

    무사히 착석한 기념 ^^





    수료증도 받고!





    돌아와서 바로 머리감고 조식고고

     

    유세프 아저씨 난로에 빵 굽굽굽ㅋㅋㅋㅋ 특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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