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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버른 도보여행, 갈만한 곳 추천 *2013년 여행일기* 멜버른은 시내가 작아서 도보로 여행이 가능하며,무료 트램이 시내를 순환하고 있기 때문에관광객에게는 너무나 좋은 곳인 것 같습니다. 2013년에 여행했던 곳이지만,여전히 남아있을 그것들포스팅해봅니다. 플린더스 스트리트 역Flinders Street Station 정말 오래된 티가 팍팍 나는 노란색 예쁜 건물.멜버른 하면 생각나는 랜드마크 입니다. 1909년에 완공되었다는데요.아직도 역으로써의 기능을 하고 있습니다. 이 주변에 홈리스들도 많아요.ㅎㅎ 2017년에 보수공사에 들어갔다는데요.어떻게 바뀌었는지 궁금.. 거대하쥬?저 멀리 시계탑도 너무 예뻐요 페더레이션 광장 / 페더레이션 스퀘어 Federation Square 멜버른의 만남의 장소 ㅎㅎ관광 ..

멜버른 시내 구경할만 한 곳 버크스트릿 (bourk St.) **2013년 여행 일기** 여자혼자 여행 멜버른 시내 구경구경하기 좋은 버크 스트릿! 지도에서 노란 표시 되어있는 곳입니다.백화점도 많고 버스킹하는 사람들도 많고실내에 예쁜 곳들도 많아요.그냥 터덜터덜 걸어다니기 좋더라고요. 당시 널널한 시간을 어떻게 때우나 싶어서 도보로 돌아다녀보았습니다. 일기라 반말주의 저렇게 삐져나온 꼿이 너무 이뻐 오늘 버크스트릿만 쭉 가보자 해서 쭉쭉 가봄. 이 거리는 번화가였다. 백화점들도 많고 사람도 많다. 이쁘다!!! 뻥~ 시원시원하게 뚫려있는 거리. 차도 그렇게 많지 않아서 무단횡단하기 좋다.ㅎㅎㅎㅎ 아이고 이뻐라..물결무늬 건물에, 나무들좀 봐.. 완전 파릇파릇 이건 뭔지는 모르겠으나 이쁘니까 ㅎㅎ거리 장식..

브라이튼비치에서 세인트킬다비치 가는 법,페어리 펭귄 위치 ** 2013년 여행 일기 입니다 ** 브라이튼비치에서 세인트킬다비치 가는 법 브라이튼 비치 역에 내리면 왼쪽에 biskit 이라는 카페를 끼고 앞으로 쭉 간다. 좀만가면 버스정류장이 있다. 600번 타면 세인트킬다까지 간다. 타임테이블을 봤는데 오는 시간대가 별로 없다. 한시간에 한~두대??지금이 4시니까... 음 14분에 오는구나! 하고 시간봤는데 14분, 뒤를 보니 바로 버스가 왔다 ㅋㅋ 카드를 찍고 ,다음역이 어딘지 방송도 안나오는데 불안하게 시리 그렇게 세인트킬다까지 갔다.ㅋㅋㅋ 굴글맵 확인하면서 ㅋㅋ 그냥 버스정류장에 써있는 이름보고 내렸다. 이름은 세인트킬다비치 스테이션 이었다.비치쪽으로 쭉쭉 걸어갔다. 덥다..야자수가 많다. 정류장에..

멜버른 근교 브라이튼비치/인생샷 각 Brighton Beach브라이튼비치 가는 법 브라이튼 비치는 알록달록한 방갈로 때문에인기가 있는 곳이다.멜버른 시내에서 트램을 타고 Brighton Beach 역으로 간다.이때 , 무료트램존이 아니기 때문에교통비를 내야하는데 myki (교통카트) 있으면 좋다. 근처 세븐일레븐에서 살 수 있으며,티머니같이 충전하여 쓰는 카드. 친구가 준 마이키카드에 충전을 하려는데 이미 돈이 들어있었따능. 친구야 고맙네 트램탈때 한번 찍고 내릴때 또 찍으면 된다.후불교통카드라고 내릴때 찍으면 돈이 알아서 빠진다. 도착.날씨가 정말 좋다. 너무한거 아닌가 오늘 소버린힐 가려고 했었는데,날씨어플엔 하루종일 비라서 안갔건만.ㅋ.ㅋ 이게 알고보니 엄청 큰 먹구름이 이동하면서 비를 뿌리고 다니..

여자혼자 멜버른 여행 / 도크랜드(Dockland), 하버사이드 아웃렛에서 기념품 겟 2013년 여행일기를 옮긴 포스팅 Dockland도크랜드는항구가 있는 곳으로역시나 시티 무료 트램을 타고 갈 수 있습니다. 너무나 편함 35번 낡은 트램! 멜버른 관광은 대부분 이 트램을 타고 다니면 되어요.넘나 고마운 것 트램 내부옛날 느낌 나서 좋아요 ㅎㅎ저는 이 순환 트램을 타면서방향을 계속 반대로 타서 계획이 자주 바뀌었답니다..ㅎㅎ 도크랜드 정류장에 내리면 양쪽으로 하버타운 아웃렛 그리고항구 쪽이 보일거예요. 항구 쪽 먼저! 동상들이 보이네요.사진 찍어줄 사람이 필요한데,이 날은 날이 너무 우중충해서라.주변에 사람이 많이 없었어요.ㅠㅠ 멜버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자전거 대여사용 요금은 5불이라고 써있는데, 길..

멜버른 기념품사기 좋은 퀸 빅토리아마켓 / 나이트마켓 2013년 여행 일기를 옮긴 포스팅 퀸 빅토리아 마켓은 멜버른에서 가장 오래된 시장으로 재래시장이다.기념풀, 옷, 과일이 저렴해서 현지인과 관광객들에게 사랑받는 시장! 영업시간월, 수 휴무화,목 : 오전 6시 ~ 오후 2시금 : 오전 6시 ~ 오후 5시토 : 오전 6시 ~ 오후 3시일: 오전 9시 ~ 오후 4시 빅토리아 마켓은 건물 하나가 있고,그 옆으로 야외 재래시장 처럼 넓게 위치해있어요. 진심 넓기 때문에 다 보고 싶은 분들은지도를 보면서 동선을 잘 짜보세요.'ㄹ' 자로 도는 것도 좋더라고요 여행 중 가방끈이 떨어져서 크고 저렴한 가방 하나 사려고 들렀습니다.정말 열심히 찾아봤지만 마음에 드는 가방은 없더라고요 ㅠㅠ 그냥 허졉한거 10불 미만으로..

멜버른 갈만한 곳 피츠로이 정원 & 미사거리 호시어 레인(Hosier Lane) 2013년 여행일기를 옮긴 포스팅 피츠로이 정원은 칼튼 정원과 그리 멀지 않아요무료 트램 타고 되고 아니면 씩씩하게 걸어가셔도 괜찮은 거리 ---------------미사거리 위치 / 가는 법!드라마 촬영지라미사 거리라는 별명이 붙었고,이름은 호져레인 / 호시어레인(Hosier Lane)지도의 화살표 모양 거리 입니다. 피츠로이 공원 도착. 그냥 스킵 하려고 했는데 미니어쳐 있다고 하길래 방문!이 공원 만만치않게 넓어요. 볼거리가 한곳에 다 모여있으면 좋을텐데.ㅎㅎ. 그리고 쿡 선장 오두막엔 못들어갔어요시간이 끝나서 .. 아쉽진 않습니다.이미 다리가 너무 아팠기 때문에 ㅎㅎ 예쁜 호수 내가 보려고 했던 곳이 이 곳입니다.다이..

여자혼자 멜버른 여행/ 꼭 가봐야하는 칼튼정원 과 멜버른 박물관 2013년 여행일기를 옮겨온 포스팅입니다. 멜버른 시티 여행 시 아주 유용했던시티 무료 트램 35번!! 아래의 갈색 선 대로 시티를 돕니다.대부분의 관광지를 갈 수 있습니다. 칼튼 정원 또한 바로 앞 정류자에서 내려주니다리 아플 땐 딱 이용하기 좋아요. 정류장에 내릴 때마다 어딘지 음성으로 안내해줘서이동하기 어렵지 않습니다. 트램 정류장 맞은편이 이렇게 생겼더라고요!!여기가 칼튼이니?잘 찾아온것이 기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칼튼 정원은1880년과 1888년 국제박람회를 열기 위해왕립전시관을 지었으며 그 주위를둘러 싸고 있는 정원인데요~ 2004년에 유네스코에 등재되었다고 합니다. 안쪽은 넓디 넓구요!산책하기 정말 좋습니다.저절로 힐링 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