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터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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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탄불 갈만한 곳! 베벡 놀러가서 루멜리히사르 가기터키 2015 2018. 12. 21. 14:23
이스탄불 갈만한 곳! 베벡 놀러가서 루멜리히사르 가기 트램타고 루멜리 로 향했다. 데이터가 없어서.. 어떻게 가는지 몰라 고민하다가 블로거들이 루멜리, 베벡, 오르타쿄이, 돌마 이렇게 가는게 생각나서일단 돌마바흐체가서 버스타고 베벡도착. 루멜리는 물어봐서 갔다. 베벡 지구 (Bebek) 술탄아흐멧 과는 좀 멀다. 베벡 가는 법 1. KABATAS 행 트램 타고 종점 카바타스 역에서 내린다. 2. 카바타스 트램 역 앞 횡단보도 건너편 버스정류장에서 22번, 22RE, 25E 탑승 (기사님께 베벡 가냐고 확인 필수! ) 3. 베벡 역 하차 ▲ 미니언즈가 터키에서 인기쟁인가보다 주인을 기다리는 건지,한 곳만 응시하고 있었던 개 들ㅋ 유명한 곳은 베벡 스타벅스 바다 끼고 쭉 가다보면 스타벅스 보인다. 세계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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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터키여행/ 이스탄불 여자혼자여행 know 호텔&호스텔터키 2015 2018. 12. 21. 14:01
겨울 터키여행/ 이스탄불 여자혼자여행 know 호텔&호스텔 ▲ KNOW호.텔&호스.텔 로비 터키 여행 첫날에 이스탄불 빅애플호스텔에 머물렀었던 적이 있었다. 빅애플호스텔 후기 그 쪽에 호스텔들이 많이 몰려있긴 하나돌바닥이라 캐리어 끌기도 어렵고 초행길에 숙소 찾기가 어려워서 트램역 근처로 숙소를 잡았다. KNOW호텔&호스텔은 여행사와 함께 운영한다. 셀축에서 야간버스를 타고 이스탄불로 넘어왔다.오전 7시 20분에 도착했는데 리셉션 직원이 자다 깼는지 비몽사몽. 우리보고 너무 일찍 왔다고 한다.여기 정책으로 14시 체크인 맞냐고 하니 11시에 해도 상관없대.우리 조식 먹어도 되냐고 하니 10리라 내야한다고 함.그래서 음.. 알겠어 일단 화장실 쓸게 하고 동행한 남자분이랑 상의 ㅋㅋ위쪽에는 한창 조식 준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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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축에서 이스탄불로 야간버스 타고 가자. 카밀코치 가격,후기터키 2015 2018. 12. 20. 16:12
셀축에서 이스탄불로 야간버스 타고 가자. 카밀코치 가격,후기 셀축 숙소에서 싱가폴 남자가 이스탄불 행페가수스항공 10usd 에 샀다고 말해주었다. 오늘 날짜로 찾아보니까 103리라가 넘는다.. 74짜리도 있었는데 완전 오전이고.고민을 좀 했다. 조식을 먹고 나 빼고 나머지들이 숙소 아저씨 따라 어디 간다.어디나가냐고 물어보니 에페소 간대. 아저씨가 데려다준대..부럽다.. ▲ 야간버스를 알아보러 오토갈로 갔다. 버스 회사 왼쪽부터 카밀코치, 파묵칼레, 매트로 가격을 다 물어볼 참이었다. 카밀코치 아저씨가 엄청 붙잡는다. 90리라인데 학생인거같으니까 85에 해주겠다고. 나 학생 아니라고 했는데 그냥 85에 해준다고..원래 85아닐까.. 파묵칼레버스에 물어봤는데 85부른다.매트로 가려고 하는데 카밀이 붙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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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축에서 맛있는거 먹을 데 어디 없나, 갔던 식당 후기터키 2015 2018. 12. 20. 14:51
셀축에서 맛있는거 먹을 데 어디 없나, 갔던 식당 후기 여자혼자 터키여행겨울 터키 , 비수기라 시골동네인 셀축은 관광객이 더 없음저녁에 도착하여 2박 함 Nur resturant ▲ Nur 레스토랑첫날 저녁에 셀축 도착하여 찾은 식당 ▲ 터키 메뉴 사진들은 왜 이모양 이꼴인 걸까. 정말 맛없어 보인다. 실제로 이렇게 나오긴 하는데 사람들이 정직해서 그런건가.. 한국은 약간 사기(?) 같은 사진이라 이런 메뉴사진 익숙치 않다. ▲ 에피타이저로 나온 푹신한 빵이 참 맛있었다. 대존맛 . 터키는 일단 식전빵이 진심 맛남 추워서 따끈한 치킨 퀘프테를 먹었다.!! 15리라 맛은 괜찮았다! Selcuk Pidecisi 에페소스 갔다가 시내 와서 점심먹을겸 들어간 식당 트립어드바이저 별 5개 우리를 따라서 인지 어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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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셀축 갈만한 곳 - 이사베이자미, 아르테미스 신전터키 2015 2018. 12. 20. 13:54
어디가지 하다가 아사베이 자미 한번 놀러가기로.. 가다보니 어떤 아저씨가 나보고 아르테미스 신전 찾니?해서 넹 ㅋㅋㅋㅋㅋㅋㅋ 저쪽으로 돌아가라고 한다.그래서 신전이나 갈까 하고 돌아가다가 갑자기 가기 싫어져서 시내 구경 ▲ 뭐하닝?ㅋㅋ ▲ 셀축동네에 있는 동상 ▲ 난 왜이리 빨래가 귀엽게 보이는 걸까 ▲ 깔맞춤 안탈랴에서 본 로쿰가게 tuqba가 셀축에 있다고 들어서 그거 찾으러 뱅뱅 돌았는데 못찾겠더라..내가 잘못보는건지 진짜 몇바퀴를 뱅뱅배앱애 ▲ 셀축은 진짜 한산하고 조용해서 좋다. 귤나무도 있고 ㅎㅎ 다시 돌다가 로쿰 살 현금이 없다는걸 그제서야 깨닫고 우체국에 가서 인출하려고 보니계좌에 돈이 없다..숙소가서 계좌이체 하고 다시 나갔다.▲ 노랑노랑한 우체국 로쿰 가게는 도저히 안보이고 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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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축 근거리 갈만한 곳, 쿠샤다스 가서 바다를 보자.터키 2015 2018. 12. 19. 13:48
셀축 근거리 갈만한 곳, 쿠샤다스 가서 바다를 보자. 이 동네 2일째. 할일없다ㅋㅋ아무리 생각해도 셀축에 할 게 없어서 오늘 이스탄불 가야할 거 같다. 호텔 주인이 너는 셀축에서 아직 볼 게 많다며 말해준게아르테미스 신전, 쿠샤다스, 에페소 박물관 이었다.쿠샤다스나 한번 놀러가볼까.? 어느 블로그에서 보면 쿠샤다스 행 돌무쉬 5리라라고 하던데 6리라였다..점점 오르나보다.;;; ▲ 돌무쉬 타고 한참 달려 바다를 보았다 예쁨.. ▲ 내리니 장이 열리고 있었다. 오옹 셀축에서 못본 토요장터 여기서 구경하면 되겠다. ▲ 재밌쪙. 내가 좋아하는 상큼한 것들 하도 이골목 저골목으로 이어져있는 큰 장터여서 해변가로 가야하는데 길을 헤맸다. ㅎㅎ 구글맵의 도움을 받았다 ▲ 너무 이른 아침이라서 문을 다 닫은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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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축 에서 갈만한 곳. 성요한성당 / 쉬린제마을터키 2015 2018. 12. 19. 11:59
셀축 시내에서 성요한성당 위치를 택시아저씨한테 물어봤더니 걸어가면 있다고 한다. 오? 가깝나보네.그래서 걸었다. 걸어서 갈 수 있다니!! 마을안에 유적이 있는거면 여기 학생들은 견학을 여기로 올 것 같은 느낌 ㅎㅎ ▲ 중간에 핑크색 초등학교 성요한성당 예수의 12사도 중 한 명인 사도요한이 이곳에 묻혔다고 한다. ▲성요한 성당 도착, 박물관도 볼거냐고 뭐 포함된 가격이 있었던 거 같은데 그냥 박물관은 패스하고 성요한만 보기로 했다. 10리라 ▲ J가 영어번역이랑 성경얘기를 해줬는데 성경 속의 인물들이 실제 있었으니 그 얘기가 진실인지 거짓인지 알 수가 없다. 예수도 실제 인물이라고 하는데 왜 성지순례를 하는지 이해 할 수 있을거 같다. ▲ 우와 너무 좋다. 마을이 정말 예쁘다 > < 가치가 있다 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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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축 한인민박, 아르테미스호텔 후기터키 2015 2018. 12. 18. 15:09
셀축 한인민박, 아르테미스호텔 후기 후기 좋아서 갔고요. 주인 언니가 한국인, 남편이 터키인인가. 겨울에 터키 비수기일때 혼자여행하는데 너무 외로워서 한인숙소로 예약했어요. 진짜 다행스럽게도, 머무는 사람 중 한국인을 한 명 만났어요!! 그 분도 외로워서 한국인을 만날 수 있을까 하면서 여기로 잡았다며..ㅋ 장점 : 친절 , 인테리어 예쁨, 조식 굿. 단점: 시설낙후, 와이파이 안됨, 히터안됨. 추움. 제가 갔을 때가 한인주인언니가 한국에 가있어서 아저씨 뿐이었는데, 와이파이 비밀번호를 바꾸고 까먹으셨다고 ㅠㅠ!!! 그래서 이용을 못했어요... 또한 추운데 히터가 잘 안되어서 문의드리니까 다른 호텔도 다 똑같을 거라고 하셨어요. 자는데 추워 죽는줄.. 화장실도 발시렵. 파묵칼레 땅 밟는 것 같았지요ㅋㅋㅋ..